베트남여행 117

베트남 호찌민 쪽 껀저섬 정글투어 - 2016-08-26

베트남 호찌민서 가까운 거리에 껀저섬이 있고 베트남전 당시의 상황을 마네킹으로 만들어 표현해 좋은 관광지가 있습니다...정글 안에 실제상황처럼 표현해 놓은 손재주가 놀랍고 상주하는 직원(군인들?)들의 친절한 안내와 모든 인형이나 물품들이 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짧은 시간에 베트남 전을 상상해볼 수 있는 코스였네여...^^ 껀저 · 베트남 Ho Chi Minh City 베트남 Ho Chi Minh City www.google.com

베트남 호찌민 스쿠터 시내관광 - 2012-03-07

모처럼 시간이 나서 스쿠터 택시(쎄움)를 타고 시내에 있는 왕궁과 전쟁기념관을 돌아보고...포호아에서 베트남 쌀국수로 점심먹고 호찌민 최대의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에서 간단한 쇼핑 후 숙소로 돌아왔는데...얼골과 팔이 후끈후끈...ㅠ.ㅠ 긴장과 스릴만점의 스쿠터 관광여씀다 ㅎㅎㅎ 호치민 시청, 인민위원회 청사 · Số 86 Đ. Lê Thánh Tôn,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02 ★★★★★ · 관공서 www.google.com

베트남의 특이한 건물들과 스쿠터들 - 2012-02-27

베트남의 특이한 건물과 스쿠터들을 볼 수 있는 동영상...건물은 대로변 폭이 약 4m에 깊이 8m 정도로 지어져 있는게 대부분...원인을 물어보니 하노이가 사이공을 점령한 후 논공행상으로 땅을 나눠줄 때 서로 대로변을 차지하려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지게 하려고 폭은 좁게...깊이는 길게...색상은 알록달록 치장을 많이 하는 편...^^

베트남 호찌민 메콩델타 쪽 불교사원 - 2016-08-01

베트남은 많은 가정이나 가게들이 실내에 조그마한 붉은 미니사당 같은 걸 두고 향을 피우면서 기도를 한다...불교색이 짙은 토속신앙 같이 느껴지는데 군데군데 대규모의 불교 사찰들도 있다...근데 각 사찰마다 우리나라 처럼 똑같은 부처님을 모시는게 아니구 사찰마다 사찰 고유의 부처를 모신다...우리의 정서로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사찰도 메콩델타 투어를 끝내고 호찌민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안내해준 사찰인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고 화려한 건축물들이 이채롭다...불상도 서로다르고...어쨌든 이국적이고 신기한 사찰...^^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 티본스테이크 - 20120905

베트남 출장 3일째...늘 출장 올때마다 공항에서의 픽업 부터 신경써주시는 협력업체 사장 부부를 모시고 베트남의 LA로 불리는 호찌민의 신도시 푸미흥의 레스토랑을 찾아 티본스테이크로 한턱 접대했슴다. 450g의 티본스테이크는 바게트 빵을 시작으로 게살 스프가 나오고 스테이크 소스 두종류를 다 시켜서 먹었는데 입맛에 잘 맞는 맛있는 음식였네여...^^ 1인 50만동 = 약 28,000원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호찌민 시청쪽 "Quan An ngon"의 분짜 등 - 20160810

베트남의 많은 종류의 쌀국수 중 분짜라 불리는 쌀국수 맛집이 호찌민 시청쪽에 위치하고 있다...예전 클린턴 대통령이 방문했다나 뭐라나...엄청난 규모의 식당외관과 내부...이번여행에서는 분짜종류의 쌀국수 몇가지를 먹어보기로 하고 찾아온지라 기대만발...가이드를 위해 해물볶음밥과 볶음쌀국수도 시켜 맛을 봤다...분짜는 고기도 푸짐하고 판모밀처럼 찍어먹는 액젓소스도 아주 맛있다...맛집이라고 안내한 이유를 알 것 같은 맛...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풀로 5개...^^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 "PHO Kim Hung"식당의 분짜 - 2016-08-05

베트남은 쌀국수를 빼놓고 말하지 못한다...쌀국수 중 분짜는 분-쌀국수, 짜-돼지고기를 뜻하는 말로 돼지고기를 곁들여 먹는 쌀국수라 생각하면 되는데 돼지고기는 굽거나 떡갈비처럼 혹은 동그랑땡처럼 만들어 구워서 꼬치에 끼워 나오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짜가 있다...이날은 베트남의 LA라 불리는 한국교민이 제일 많이 사는 신도시 푸미흥에서 유명한 쌀국수 체인점에 들러 간단하게 분짜를 먹어봤는데 분짜의 생명은 생선 액젓을 기본으로 한 소스에 있다고 한다...일식의 모밀국수처럼 액젓에 찍어먹는 방식이 있고 이곳의 분짜 중 액젓에 비벼먹는 형태가 있다...이 식당에서 제일 유명한 비벼먹는 형태의 분짜는 돼지고기를 얇게 해서 바싹 구워낸걸 액젓으로 비벼먹는 분짜...달콤, 새콤한 소스의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 "강남바베큐"의 벌집삼겹살 - 2016-07-20

오랫만에 방문한 호치민의 푸미흥 신도시...역시나 몇개의 음식점이 사라지고 새로 생겼는데 그 중 지인이 데리고 간 강남BBQ...깔끔한 외관과 규모가 제법 큰 식당이다...요즘 대세라는 벌십삼겹살을 주문...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고기가 나오고 여종업원에 테이블에서 숯에 직접 구워 서빙을 해주는 시스템...팁으로 5만동(2,600원) 정도 주면 된다...여사장이 직접 테이블을 돌면서 손님들과 소통도 하구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인다...벌집모양의 칼집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괜찮은 메뉴...된장찌개두 베트남 고추 몇개를 넣어 먹으니 칼칼한 맛이 훌륭...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음식기행 2023.02.20

베트남 농촌 소떼와 드넓은 평야 - 2012-07-28

오늘 호찌민 시내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려 도달하는...연짝공단쪽에 가다가 오잉? 하구 발견한 소떼...잽싸게 찍긴 했는데...제대루된 카메라가 아니라...좀 거시기 헙니다...ㅡ.ㅡ 베트남에서 세가지 종류의 소를 보았네여...등에 혹기 커다란 낙타같이 생긴넘...뿔이 엄청 큰 물소...한국소와 비스므리하게 생긴 소...베트남에서 전북대 축산과를 나와 10여년 넘게 돼지, 닭, 오리 등을 키우는 형아한테...베트남 소는 왜 등에 혹이 있어여? 해뜨만..."엄마소는 얼룩소...라서..." ㅡ,.ㅡ 존니 성의 없다 생각했는뎅...형아 왈...다덜 내가 전문가라고 물어보는데...전문가 답게 어느나라 무신소와 다른나라 무신소가 교배해서 어찌어찌를 거쳐...욜케 설명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읍써서 걍 일케 간딴명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