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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이동갈비...인터넷 검색해보니 우목정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널찍한 주차장엔 관광버스가 있고 야외 식탁엔 단체 관광객힌팀이 북적북적...좀 늦은시간 2시가 넘어 도착해서인지 점심시간대의 열기가 어느정도 식은 상태...일단 소고기 양념갈비를 시켰는데 돌돌말린 갈비 4대가 1인분 26,000원...수입갈비라 양이 많은듯...참숯이 등장하고 양념갈비를 잘 구워 먹어보니 양념갈비 특유의 달달한 맛이 아주 맛있네여...소스에 찍어먹어보고...쌈을 싸먹어보기도 하고...수입인지 한우인지 구별이 안가게 만들어 내는 것이 이집의 장점인 듯 ㅎㅎㅎ 워낙 넓은 야외테이블에서 제대로 된 신속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시고...점심시간대에는 더 어려울 듯...가격에 비해 성능을 비교한다는 가성비가 높은 편이네여...서비스, 분위기,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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