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후배와 함께 - 2024-05-10 가끔씩 귀국해서 만나는 후배가 귀국한지 2주만에 지인과 함께 만나 회포를 풀었다.당구 한껨 하구 맛있는 빠가매운탕과 뒤풀이로 빙수를 먹고 해산. 베트남 여행 가서 45일 지내다 온다니 6월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다. 신변잡기 2024.05.20
어버이날 - 2024-05-08 어버이날을 맞아 1933년생 91세 어머님이 다니시는 노치원에서 어르신들을 한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고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을 촬영해서 보내왔다.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해본다. 신변잡기 2024.05.14
어린이날 이브 - 2024-05-04 어린이날 연휴 비소식이 있어 하루 전 러버덕 이후 가끔 석촌호수에 떠있는 조형물들이 있는데 어린이날을 맞아 요즘 피카추를 소재로 라프라스가 피카추를 업고 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먹고 하루 일정을 만들었다. 석촌호수를 둘러보고 롯데타워에서 점심을 먹고 영화 한 편 감상하고 커피 한 잔 하고 오는 일정이 즐겁게 진행되었던 하루 ^^ 신변잡기 2024.05.07
군산초등학교 어릴적 다녔던 군산초등학교가 군산시 구도심의 변화와 신도시 활성화로 취학아동이 줄어들어 지곡동에 있는 다른 초등학교와 합해지고 학교 터는 전북교육청에서 기념관을 만든다고 한다. 고향 방문길에 들러본 학교는 아직도 텅빈 자태로 휑~ 한 느낌이 안타까운 마음. 하루빨리 멋진 곳으로 다시 태어나길 ^^ 신변잡기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