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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이 있는 당신...

나이를 먹어도 녹슬지 않는 정신세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위대합니까 이상의 끈을 놓지 마세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두려움 없는 바람처럼 어디든 불어 가세요 당신이 바람이 되어 어디든 불어간다면 못 갈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 산 너머 초원의 땅으로 저 구름 지나 하늘까지 바람의 새가 되어 두려움 없이 날아갈 때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주말엔 좋은 사람들과 정겨운 이야기 나누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 하루~! ^^ 2026.10.16

함께 걸어가길...

젊은 날의 뜨거움은 어느새 잔잔한 온기로 바뀌었지만 그 온기가 훨씬 오래갑니다. 다투고 토라져도 결국 곁에 남아준 사람, 아플 때 손을 잡아준 사람, 그 사람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거창한 말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오늘도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이면 충분합니다. 남은 날들도 지금처럼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가 10도를 훌쩍 넘는 요즘, 하루 사이에도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늘 곁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정겨운 안부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정은 더욱 따뜻하게, 건강은 꼼꼼하게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오. ^^

오늘 하루~! ^^ 2026.10.15

그것이 사랑...

젊을 때는 몰랐습니다. 함께 늙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같은 계절을 몇 번이나 지나며 같은 풍경을 몇 번이나 바라보며 서로의 흰머리를 늘려가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처음엔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지만 지금은 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편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비 내린 후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듯 부쩍 쌀쌀해진 아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계절의 흐름 속에서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여유롭게, 우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계절에도 건강하게 잘 적응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6.10.14

가을아...

가을아, 올해의 나는 지난해의 나보다 조금 더 잘 보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사람도, 시간도, 끝내 이루지 못한 꿈도 억지로 붙잡지 않고 잘 가라고 따뜻하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오늘 너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어서 와, 가을. 그리고 언젠가 네가 떠나는 날에도 나는 같은 마음으로 말할게. 잘 가, 가을. 네가 머물다 간 자리에는 쓸쓸함보다 아름다움이 조금 더 오래 남았다고...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짧은 가을도 금세 지나쳐 버리곤 합니다. 새로운 한 주는 잠시 하늘도 바라보고 가을바람도 느끼며, 마음에 작은 여유를 건네는 주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하루~! ^^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