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웃 벗이여...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일까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일주일의 끝자락 주말은 언제나 반갑고 기분좋은 느낌이 앞서며 금요일 하루의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이번 주말엔 새해 인사를 미처 전하지 못한 그리운 벗과 소통해보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