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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을...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지나간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퐁당퐁당 휴일은 낀 10월의 첫 주말입니다. 한순간 기온이 떨어져 늦가을 같은 짧은 가을의 주말, 잠시 하늘 한 번 올려다 보며 가을을 느껴보는 아름다운 쉼의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10.04

9월을 보내고...

9월을 보내고 10월을 맞이하는 이 순간, 나와 함께 동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그분들께 "참 애쓰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10월에는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포도 밭의 포도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10월의 시작입니다. 완연한 가을의 청명한 파란 하늘만큼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늘 건강하게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10.02

서울 송파구 가락동 "밀각"의 곰탕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골식당가에 있는 밀각 식당, 얼마전 새로 건축된 가락동 우체국 건물로 이전해서 이전 특판을 한다해서 방문했다. 새로운 건물에 입주해서 깨끗하고 널찍한 내부가 깔끔해서 좋다. 이전기념으로 15,000원 곰탕을 며칠동안 10,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해서 자릴 잡고 테이블 키오스크를 통해 곰탕을 주문했다. 기본 찬과 함께 곰탕이 나오고 셀프코너에서 별도의 반찬이나 기존 반찬 리필이 가능하다. 우선 곰탕 비주얼을 보니 이벤트용이라 그런지 고기는 많지 않게 담겨나오고 국물은 곰탕 특유의 맑고 시원한 맛으로 괜찮은 편이다. 아주 맛있어서 또 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는 편의 맛으로 무난하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   밀각 가락본점서울 송파구 송..

음식기행 2024.09.30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 일입니다... 9월이 끝나는 마지막 날입니다. 늦은 폭염에 시달리느라 하고자 하는 일들이 미흡했더라도 멋지게 마무리 짓고 새롭게 맞이하는 10월의 일하기 좋은 시원한 깊은 가을엔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