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것도 아니며 긴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한 해의 절반이 끝나가는 6월 마지막 주간의 한가운데 수요일 입니다. 아직 남은 워킹데이 3일간 최선을 다해 알찬 결실 이뤄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