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운 어느 복날 방문한 굴마을낙지촌... 복날이면 모든 삼계탕 식당은 줄을 서기에 일찍 방문했다... 원래 궁삼계탕 이란 식당였는데 굴마을낙지촌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등록해 굴요리도 취급하며 삼계탕을 취급하는 식당인 듯... 큰 기대 없이 한방삼계탕을 주문했는데 전복 한 마리가 떡하니 올려져 나왔다... 닭고기는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 전체적으로 맛이 훌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