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크로스백을 눈독을 들이던 선배에게 선물하고 다시 웹서핑 끝에 찾아낸 망토브루스의 토트백...어깨에 매는 형식이면서 때에따라 손으로 들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백을 찾아 삼만리...드디어 디자인이나 내부 수납공간 등이 괜찮아보이는 백을 구입해서 받았다...내부는 가운데 지퍼포켓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여러가지 서류 등을 수납하기 좋고 가방 벽면의 테블릿 수납공간과 지퍼포켓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내부수납공간이 너무 좋다...손잡이도 튼튼하구...근데 어깨끈을 결합하고 어깨에 매고다니다 잠시 탁자위에 놓은 후 다시 들라치면 한쪽끈이 빠진다...자세히 보니 결합부분 쇠장식에 끼워지는 가죽 펀치구명이 물방울 모양...결합하면 물방울 모양의 넓은 부분이 쇠장식에 걸쳐져 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