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디즈 펀딩으로 구입한 칼 세트가 있었다. 펀딩이란게 새로 개발된 제품이나 해외에서 들여오는 제품 중 국내 판매를 위해 기획해서 소비자들로 부터 투자개념의 자금을 받아 제조사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진거란 생각으로 가끔 참신한 제품을 펀딩하기도 했다. 펀딩 후 받은 제품이 생각한 만큼 좋질 않고 막상 사용해보니 불편함도 있었던 제품도 있고 하는 것에 대해 내가 결정한 투자니 하고 감수하고 말았었다. 와디즈 본사에 펀딩제품의 제대로된 검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을 보내기도 했는데 아예 답이 없다. 소비자의 의견은 묵살~!. 이번에 펀딩한 제품은 언뜻 보면 다마스커스 재질의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식해서 구입했고 당연히 새로운 제품이니 본 판매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펀딩해서 오랜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