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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맛있고 풍부하기로 이름난 전라북도...군산시에도 맛집들이 즐비하다...군산에서 선유도까지 섬 몇개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갈 수 있게 된지 얼마되지 않아 선유도를 가보기 위해 내려갔다 점심에 들른 야미도 쌍둥이횟집...횟집들이 나란히 있는 가운데 위치한 횟집은 내부로 들어가보니 널찍한 방이 있다...매운탕 중 최고로 치는 생선중 하나인 우럭매운탕을 주문했다...스끼다시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구 리필이 된다...메인 우럭탕은 아주 푸짐한 비주얼...쑥갓을 듬뿍 올려 조금 더 끓인 후 국물부터 맛을 보니 기가막히다...역쉬 하는 탄사와 함께 쫄깃한 생선살도 맛있다...우럭이 3마리 정도 들어있는 가성비가 탁월한 우럭매운탕을 오랫만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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