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예쁘지 않으면 어떤가. 특별하지 않으면 어떤가. 당신은 당신 자체로 온전하며, 우리 삶은 여전히 소중하다.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과 무력감, 초라함을 느낀다. 건강한 자존심이란 부정적인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하루하루 우리에게 스쳐지나가는 많은 일들 모두가 하고자 하는 의지대로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잘되지 않은일들 쿨하게 흘려보내고 하면 된다는 긍정마인드로 오늘도 으랏차차차~! ^^

통계피를 주방 곳곳에 두면 초파리나 날파리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계피 가루를 음식 쓰레기통에 뿌려도 도움이 된다. 출처 : 리빙포인트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 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아침 나절엔 쌀쌀한 느낌의 선선한 공기가 느껴지고 한낮에도 그닥 무덥지 않은 날이 이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최강 컨디션 만들어가시길 희망합니다. ^^

자기 전에 감은 머리를 잘 말리지 않고 자면 축축한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염증이나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된다. 출처 : 리빙포인트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 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참고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우린 사랑해야 한다... 졌잘싸~! 우리나라 어린선수들이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4강진출에 만족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아쉬운 마음 접어두고 새로운 한주의 파이팅 넘치는 시작을 기원합니다. ^^

광주광역시에 방문할 일이 있어 SRT를 타고 전철을 타고 목적지 근처를 찾아가 혼밥을 하게 됐다. 빌딩앞쪽 골목을 둘러보다 발견한 일흥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지나선지 손님은 별로 없다. 식당 내부에 혼자 자리를 잡고 백반을 주문했다. 잠시 후 나온 1인상은 쟁반에 각종 반찬이 담긴 접시와 조개미역국으로 구성되었다. 여럿이 방문하면 각각의 반찬을 담아 내오겠지만 1 인상이라 간단하게 내어오는 듯하다. 나름 전라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반찬 꽃게무침, 양념조개, 오징어무침, 고등어조림 등 서울에서 먹는 백반에선 기대하기 힘든 반찬이 나온다. 일단 밥을 먹으며 하나씩 맛을 보니 약간 간이 세다. 서울에선 백반이 8천원 수준인데 여긴 9천원으로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비싼 식재료때문에 그러리라 생각하며 ..

젖은 샤워볼을 욕실에 걸어두면 세균이 번식해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베란다 등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 뒤 쓰는 게 좋다. 출처 : 리빙포인트

Ferrari-7

7~8년 전 생일선물로 아들이 사준 천연가죽 백팩을 잘 쓰고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하단 멜빵고리쪽 가죽이 낡아 찢어졌다. 일단 순간접착제로 붙여 쓰면서 새로운 백팩을 찾다 접한 XD Design 백팩, 두께가 두껍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이 괜찮아 보였고 노트북 수납공간쪽은 충격방지 기능의 두툼한 패드가 내장되어 있고 마우스 등을 넣을 수 있는 내부 수납공간이나 도난방지 케이블과 자물쇠 등 세심하게 신경써서 제작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어 구입했다. 택배로 받아본 제품은 생각보다 좋아보였다. 전체적인 백팩의 크기나 형태를 잡아주는 하드케이스 느낌의 마감도 좋고 도난방지를 위한 강철케이블과 번호키, 보조배터리를 내부에 넣어 외부에서 충전이 가능하게 한 아이디어도 실용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멜빵끈 앞과 백..

종종 공백이란 게 필요하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소중한 걸 잊고 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 우린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어야 한다. 공백을 갖는다는 건 스스로 멈출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제 힘으로 멈출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홀로 나아가는 것도 가능하리라... 치열하게 살아가노라면 가끔 소중한걸 놓치고 살아갑니다. 이번 주말엔 잠시 잊고 살았던 소중함을 찾기 위한 쉼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