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이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는 것. 참으로 고마운 일일 것이다. 언제나 즐거운 일을 찾고 새롭고 좋아 보이는 것을 가지려 하지만 있을 때는 당연하다 생각되는 것들이 막상 잃고 나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행복이 가까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찾으려 헤매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3월의 둘째 주말입니다. 많이 온화해진 날이 본격적인 봄을 예고하는 주말, 어찌 보면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