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현충일 휴무를 뒤로하고 새날을 맞이합니다. 4일간의 연휴를 즐기는 분들과 평범한 일상으로 살아내는 분들 모두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