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주간도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이 예보됩니다. 6월의 막바지로 달려가는 하루하루 건강 유의하면서 보람찬 날들 만들어 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