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올리브유 반 큰 술을 넣어보자. 밥의 찰기와 윤기가 살아나고 맛도 좋아진다.  출처 : 리빙포인트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며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만남은 소중해야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아름다운 인연들과 달려온 5월도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나의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새아침을 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차분한 하루 만들어 가십시오 ^^

김밥을 썰 때 칼을 약한 불에 한 번 달구면 밥알이 엉겨붙지 않아 깔끔하게 잘린다. 칼을 식초에 담갔다 빼도 김밥이 잘 썰린다.  출처 : 리빙포인트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라 합니다. 말이 많으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 겸허한 자세로 오늘 하루 알차게 살아내시길 희망합니다. ^^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앞 골목은 가락골 식당가라는 이름으로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고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직장인들의 입맛을 맞추지 못하면 사라지고 새로운 식당이 들어서곤 한다. 그 중 새로 문을연 산촌신쭈꾸미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새로 개업한 식당 답게 깨끗한 외관과 내부가 깔끔하고 요즘 대세인 테이블 마다 결제 기능이 있는 키오스크가 장착되어 있어 주문이 가능하다. 종업원이 설명하길 키오스크에서 점심특선 메뉴로 들어가 쭈꾸미 볶음 단품을 선택하면 9천원에 결제가 되지만 점심시간 이후엔 1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단다. 일단 점심특선에서 쭈꾸미 볶음 단품 기본맛으로 선택하고 잠시 기다리니 개인별 쟁반에 쭈꾸미와 콩나물, 무우채 무침이 같이 나온다. 쭈꾸미 부터 맛을 보니 ..

에어컨은 선풍기와 같이 쓰면 좋다. 에어컨 아래에 선풍기를 놓고 에어컨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틀어보자. 냉기가 순환해 효율이 높아진다.  출처 : 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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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다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오... 가정의 달 5월이 마무리되는 주간입니다. 하루하루 치열한 삶 안에서 이렇게 귀한 인연으로 서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양념통 안 소금이 눅눅해졌을 때 볶은 쌀 열 알 정도 넣어주면 쌀이 습기를 흡수해 소금이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출처 : 리빙포인트

내일 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있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고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 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것... 한주의 마지막 금요일 내게 주어진 일 깔끔 마무리하고 주말엔 마음만 있었던 인연들과 때를 미루지 말고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 보낼 수 있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