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등산코스 산자락 아래 많이 있는 능이오리백숙 식당인데 수서역 옆쪽에 있는 가원 오리와 메밀...1층은 주차장...2층과 3층이 홀...봉평메밀냉면도 유명한 식당이라는데 우선 능이오리백숙과 맛뵈기로 추어탕을 주문...추어탕은 평범한 맛...20여분 기다리니 백숙이 나온다...백숙을 가져온 종업원이 비닐장갑을 끼고 먹기좋게 백숙을 뜯어 정리해주고 감...능이버섯과 여러가지 몸에 좋은 약재가 들어간 듯...국물도 맛이있고 고기도 쫄깃한 식감...네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다 먹고나면 국물에 닭죽처럼 오리죽을 끓여 먹을 수 있다...발렛파킹이 무료로 가능하고...사람이 많이 붐비는 집이라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 듯...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가원궁마을숯불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