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자리잡은 양꼬치 전문점...그동안 방이동에서 가끔 먹곤 했는데 아는 선배가 소개해준 건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가까운 경성양꼬치...티비에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한 곳이었고 세번째 방문만에 제대로 사진을 찍어 올려봄다. 방이동보다 메뉴가 다양했고 양꼬치나 등갈비의 맛도 좋은 듯하네여...다른 요리 중 몇은 방이동은 볶아서 나오는 것이 여기서는 꼬치구이로 나오는 등 다른면도 있었는데 우선 4명이서 처음 오신 분을 위해 골고루 시켜 먹었습니다. 양꼬치구이는 방이동 보다 좀 짧은 양의 고기 ㅎㅎㅎ 경성갈비는 방이동보다 두툼한 고기...어쨋든 좀 차이는 나네여...처음 이곳을 방문해 전철역에서 걸어들어가는 골목으 풍경은 흡사 중국의 한 동네같은 느낌...이런곳이 있었구나...하는...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