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초등학교 어릴적 다녔던 군산초등학교가 군산시 구도심의 변화와 신도시 활성화로 취학아동이 줄어들어 지곡동에 있는 다른 초등학교와 합해지고 학교 터는 전북교육청에서 기념관을 만든다고 한다. 고향 방문길에 들러본 학교는 아직도 텅빈 자태로 휑~ 한 느낌이 안타까운 마음. 하루빨리 멋진 곳으로 다시 태어나길 ^^ 신변잡기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