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비닐 접착기가 한 때 유행했었다. 기업체들도 앞다퉈 판촉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접했던 접착기는 배터리를 넣어 사용하는데 접착 시 접착 코일부분에 열을 발생시킬 정도로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몇번 사용하면 배터리가 약해져 배터리를 교체하고 했다. 또 접착 라인이 1개여서 접착열이 강할 경우 접착면이 절단되기도 하구 접착했어두 힘이 없어 작은 힘으로 뜯기기도 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펀딩품목에 올라와 펀딩을 하구 한 달 정도 걸려 제품을 받았다. 포장 케이스는 시제품 같은 느낌의 케이스로 소박했다. 제품을 보니 깔끔한 디자인에 튼튼하게 보였고 봉투 절단과 접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접착 열선도 2개의 열선으로 되어있어 접착 효율을 높인 듯 한데 봉투 접착 시 열선 리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