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족갈비탕을 포스팅했던 망원동 남도토종돼지갈비...이번엔 매운갈비찜을 먹어봤네여...둘이서 中자 크기를 시켜 먹었는데 둘이 먹기엔 많은양이 3명이 먹으면 딱일 듯...갈비는 미국산...갈비찜이 나오면서 육수를 별도로 냉면그릇에 가득 줍니다...먼저 채소와 당면, 고기를 건져먹으면서 마지막 육수를 추가로 넣고 한 번 더 끓여 밥을 말아먹으니 일품...매콤, 달콤한 육수가 아주 괜찮네여...같이 간 손님도 육수가 맛있다는 칭찬일색...수입갈비라 질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부드러운 갈비와 매콤한 육수가 아주 맛있는 메뉴네여...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