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역 4번 출구에서 가까이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천미미를 찾았다. 예전에 TV 생생정보통에서 통오징어짬뽕과 짜장 등의 메뉴가 특별메뉴로 방영되는 걸 봤는데 다음날 TV 출연 인증샷을 찍은 베너가 걸려있던 식당. 식당 내부는 널찍한 홀과 벽 쪽 별도의 방 몇 개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가득 차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벼 대기하지 않으려면 일찍 방문해야 할 것 같다. 식당 앞쪽과 뒷면 주차장이 있어 발렛파킹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지고 깔끔하다. 이날은 담백한 짬뽕이 먹고 싶어 하얀 짬뽕을 주문했다. 다른 중식당에선 백짬뽕이라고도 하는 메뉴다. 간단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 짬뽕은 메뉴명답게 하얗다. ㅋㅋㅋ 우선 국물을 한 수저 맛보니 어른들이 표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