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문한 호치민의 푸미흥 신도시...역시나 몇개의 음식점이 사라지고 새로 생겼는데 그 중 지인이 데리고 간 강남BBQ...깔끔한 외관과 규모가 제법 큰 식당이다...요즘 대세라는 벌십삼겹살을 주문...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고기가 나오고 여종업원에 테이블에서 숯에 직접 구워 서빙을 해주는 시스템...팁으로 5만동(2,600원) 정도 주면 된다...여사장이 직접 테이블을 돌면서 손님들과 소통도 하구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인다...벌집모양의 칼집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괜찮은 메뉴...된장찌개두 베트남 고추 몇개를 넣어 먹으니 칼칼한 맛이 훌륭...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