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에서 두시간여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해안가 도시 붕따우로 해산물을 먹고 바닷가도 구경하려고 갔다가 들른 카페...몇백년전 왕조의 궁궐을 그대로 옮겨와 만들었다는 고전풍의 카페에 들렀습니다...목조로 된 건물의 지붕은 조그만 기와같은 지붕이 얹어져 있고 기둥들은 오래된 연륜이 묻어나는...내부 벽멱, 천정 등의 나무에 새겨진 화려한 조각과 장식들은 예술술품 같았습니다...바다 풍경을 바라다 보며 운치있게 차 한잔 먹을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였슴다...^^ 붕따우 · 베트남 바리아 붕타우 베트남 바리아 붕타우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