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의 7군 푸미흥쪽에 한국, 인도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 인도음식 전문식당이 있어 들렀슴다. 가장 대중적인 커리(카레) 중 닭고기 커리를 시키고 화덕 벽에 밀가루 반죽을 붙여 만든다는 란 두가지 종류와 밥을 시켰네여...^^ 메뉴를 보니 빨간고추 세개가 그려있는 매운맛으로 시켰드만...정말로 빨간 통고추가 하나 쑥~ 꽂여서 나오던뎅...ㅡ.ㅡ 란은 양념이 되어있는 것과 안되어 있는 것 두가지...밥은 말그대로 입으로 훅 불어보니 쫙~!! 흩어지는 오리지날 안남미...아래 사진처럼 먹어보니 잉? 아주 매운맛을 시켰는데 통고추를 으깨서 넣어야 하는건쥐 ㅋㅋ 빨간고추 꺼내놓구 먹어뜨만...거의 맵지 않은 맛...ㅡ,.ㅡ 란은 쫄깃한 맛이 괜찮아 맛있게 먹긴 했는데 같이 같던 형아가 매운 짬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