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찌민 시내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려 도달하는...연짝공단쪽에 가다가 오잉? 하구 발견한 소떼...잽싸게 찍긴 했는데...제대루된 카메라가 아니라...좀 거시기 헙니다...ㅡ.ㅡ 베트남에서 세가지 종류의 소를 보았네여...등에 혹기 커다란 낙타같이 생긴넘...뿔이 엄청 큰 물소...한국소와 비스므리하게 생긴 소...베트남에서 전북대 축산과를 나와 10여년 넘게 돼지, 닭, 오리 등을 키우는 형아한테...베트남 소는 왜 등에 혹이 있어여? 해뜨만..."엄마소는 얼룩소...라서..." ㅡ,.ㅡ 존니 성의 없다 생각했는뎅...형아 왈...다덜 내가 전문가라고 물어보는데...전문가 답게 어느나라 무신소와 다른나라 무신소가 교배해서 어찌어찌를 거쳐...욜케 설명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읍써서 걍 일케 간딴명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