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이차에 푹 빠져 이런저런 보이차를 먹어보고 있는데 그 중 일반적인 병차나 전차처럼 커다란 보이차와 달리 5g씩 작은 덩어리로 소포장된 소타차라는 것이 있어 주문했다. 용량은 150g이니 5g짜리 30개가 들어있다. 일반적 병차 357g의 절반보다 작은 양이다. 서비스로 레몬향 보이차 티백 맛보기가 같이 왔다. 포장을 열고 하나 꺼내보니 생각보다 커다란 덩어리. 일단 맛을 보기 위해 반조각 잘라 프렌치프레스로 우려서 먹어보니 제법 진하게 우러나고 맛도 깔끔하다. 좀더 숙성시켜서 먹을 요량으로 선산한 장롱위에 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