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로데오거리 끝자락에서 경찰병원 쪽으로 내려가다 발견한 봉평메밀면사무소, 이름이 특이하고 메뉴가 눈에 들어와 한 번 들러봤다. 날이 우중충해서 동태탕을 주문했고 깔끔한 밑반찬과 더불어 밥은 창가 쪽 조그만 밥통 여러 개가 있고 그 밥통으로 그때그때 만들어진 밥을 가져다준다. 특이한 방식, 우선 국물부터 맛을 보니 아주 깔끔한 맛으로 맛있다. 다음엔 메밀이 주 메뉴니 메밀로 된 음식을 먹어보기로 ^^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