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출시된 초창기에 마우스는 대부분 유선 볼마우스 였는데 볼마우스가 광마우스로, 유선이 무선으로 블루투스로 거듭 진화하면서 요즘은 대부분 무선으로 사용하고 있고 집이나 사무실에 유선마우스가 몇개씩 방치되고 있다. 처음 동글이 방식이 나왔을 때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작업 시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어 너무 좋았는데 점점 주변기기가 늘면서 USB 포트가 부족해지고 특히 노트북 같은 경우 포트의 한계가 있어 불편했는데 블루투스 방식이 출시되자 USB 포트가 없이 연결되는 혁신적인 느낌이 들어 구입해서 사용했다. 그러나 블루투스 방식은 초창기 버전 3.0 이하로 전송속도가 느려 마우스 클릭 시 커서의 반응이 살짝 느리기도 하구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기도 하는 불편이 있어 블루투스 마우스를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