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레띠 브레카로 커피를 내려먹구 핸드드립으로도 내려먹구 하는데 어느날 티비에서 본 커피이야기 중 울나라 바리스타 대부분이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 땐 프렌치프레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말을 듣구 검색해보니 우유로 라떼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길래 바로 질러버린 비알레디 커피프레스 오미노...일반형과 다른점은 프레스 몸통의 비알레띠 글씨대신 로고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는 것만 다르다...요번에 주문한 코스타리카 따라주로 함 내리기로 하구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한잔씩 만들었다...핸드밀로 원두굵기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 비알레띠 브레카용으로 분쇄하던 굵기는 핸드밀 하단 높이를 3mm로 조절하는 터라 좀더 굵은 핸드드립보다 더 굵게 해야하는 프렌치프레스의 원두분쇄도라 4.5mm 정도로 맞춰서 분쇄했다...비알레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