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 길건너 먹자골목에 위치한 온담...몇군데 TV에 소개된 맛집인데 옛날 나무로 만든 상이나 젓가락, 숟가락, 제기같은 물품등에 칠했던 황칠을 이용한 칼국수를 메인으로 몇가지 요리를 메뉴로 하고있다...일단 메인인 황칠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양푼에 담겨나오는 칼국수...황칠의 맛은 모르겠고 바지락과 새우 등이 들어있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색다른 황칠맛이나 향이 궁금했던 1인인데 해물만 들어있는 듯한 맛 ㅎㅎㅎ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