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포하임 가락점...가락동 경찰병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구 있다...첨엔 포메인이라는 체인점 였는데 어느순간 포하임으로 변신...가끔 들러 월남쌈을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해산물쌀국수와 짜조를 먹기로...워낙 쌀국수를 좋아하는지라 곱배기...Large로 주문...푸짐한 비주얼...고수는 별도로 달라고 해야 준다...기본으로 나온 채소 숙주와 양파절임, 라임을 짜서 넣구 고수도 별도로 달라고 해서 넣어서 잘 섞어 국물을 맛보니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광고처럼 끝내주는 국물...해물의 국물은 언제 먹어두 진리인 듯 ㅎㅎㅎ 따로 주문한 짜조는 월남식 튀김춘권? 이라고 볼 수 있다...베트남에선 느억맘이라는 생선 액젓에 찍어먹는데 여긴 칠리소스 비슷한 것이 같이 나온다...전반적으로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