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의 역작이라는 핏보스...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되어 개발에만 몇년 걸렸다는 제품...케이스도 검정색 나무같은 질감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렌즈는 Tungsten Iridium Polarized...아시안핏을 찾지못해 구입했는데 역쉬...서양쪽 코가 높은사람 위주의 코받침 설계로 코받침이 코에 닿지 않네여...ㅠ.ㅠ 그냥 쓸 경우 선글라스 아랫쪽이 볼에 닿아 고정됨 ㅎㅎㅎ 운동할 때 써보니 얼굴에 열이 올라오면 내부에 뿌옇게 습기가 올라와 안보임...아직 아이안핏이 나오질 않아 살 수 없고...그래서 결국 코받침을 2만원 주고 달아보니 훨 낫네여...^^ 일단 디자인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인 듯 하고 시야 선명도도 아주 좋네여...만족도 별이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