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경찰병원 근처엔 먹자골목을 비롯한 식당들이 많이 있고 그 중 남다른 감자탕이란 식당이 문을 닫고 새롭게 들어선 한성양꼬치 가락점...그동안 방이동, 건대앞 골목 등에서 먹던 양꼬치를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방문했다...네명이서 먹을 수 있게 종업원이 권하는 통양갈비 1,000g을 주문했다...말 그대로 통째로 들고나와 칼로 조금씩 잘라 숯불위에 올려놓아주더니 식탁이 복잡해지니 안에서 만들어 오겠다믄서 가지고 들어간다...첨 통양갈비 사진을 찍었어야 나중하구 비교가 되는데 찍질 못해 잘라나온것만 찍었다...아무래두 뭔가가...ㅡㅡ; 다음엔 우리가 잘라서 구워먹는다구 해야할 듯...말이 1kg이지 뼈 빼구 뭐 발라내구 하니 부족한 느낌...대하를 요리한 향라대하를 주문했다...대하랑 같이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