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경찰병원 대각선에 위치한 황금소 가락점 1+1 행사를 연중 내내 실시하는 전략으로 제법 많은 손님이 몰리는 식당이다. 4명이 방문하려 전화로 예약하려 하니 예약은 불가하단다. 즉, 오는 손님들이 많아 자리를 비워놓는 건 불가하다는 말. 저녁 7시에 방문하니 자리 몇 개를 제외하곤 다 차있다. 4명이 자리에 않으니 테이블당 샐러드바 이용금액 3천원이란걸 설명해 주고 각자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 소갈빗살 1+1 = 1,200g을 주문했다 금액은 60,000원. 푸짐하게 나온 소갈빗살을 구워 먹어보니 수입산이란 느낌은 별로 들지 않고 맛있다. 3명이 배부르게 먹고 조금 부족했는데 추가로 시키니 결국 남기고 말았다. 남은 건 포장 ㅎㅎㅎ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인 듯하다.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