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하던 29인치 모니터가 어느날 갑자기 화면이 먹통이다 전원만 들어오구 케이블을 다른것으로 교체해 연결해도 화면이 나오질 않는다. 오래된거라 AS도 애매하구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이 13.3인치이고 가끔씩 출장을 가거나 외부에 나가 노트북을 사용할 때 모니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해서 이번엔 휴대하기 좋은 모니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웹서핑 한 결과 이 모니터를 해외직구로 구입했다. 슬림형에 무게도 가볍고 16:9의 화면비율, 다양한 연결방식, 케이스겸 거치대 등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인 것 같아 과감하게 질렀다. 보름여에 걸친 시간 후 받아본 제품은 생각 이상으로 깨끗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노트북과 연결해보고 스마트폰과 연결해보니 해상도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