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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생으로 말띠인 아버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뒤로하고 2022년 4월 2일 93세를 일기로 꽃피는 화창한 봄날 봄바람 타고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신 아버님을 이젠 사진으로만 뵐 수 있다는 것이 아직까지 믿어지지 않지만 1주기가 다가오는 요즘 부쩍 그리움이 밀려온다. 형제분들과 하늘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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