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느덧 12월이란다...
한해도 거의다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은 해를 마감하는 달이지만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날들을 충실하게 채워가며 한 해 보람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오늘 하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빛 희망... (32) | 2024.12.04 |
---|---|
인과 관계... (30) | 2024.12.03 |
좋은 인연으로... (25) | 2024.11.29 |
관습의 틀을 벗고... (3) | 2024.11.28 |
다 비워내고... (28) | 202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