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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어느덧 4월의 절반이 끝나는 날입니다. 꽃샘추위로 강풍과 추위가 이어지는 날이지만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는 말처럼 환한 미소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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