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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를 묻는 이 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4월 중순에 눈과 비바람이 거센 유난히 추운 날이 많은 봄날입니다. 며칠만 지나면 뜨거운 여름이니 시원한 날로 즐기면서 행복한 새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