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년 4월 2일 꽃피는 봄날 봄바람 타고 나비가 되어 하늘로 가신 아버님 없이 맞이한 첫 설날. 어머님만 모시고 가족모임을 가졌다. 아이들이 올해부터는 새해를 맞아 절을 하지만 다들 장성해서 돈을 벌고 부모님은 퇴직하셨으니 새뱃돈은 없는걸로 하자고 해서 형제들에게 알려 그렇게 하기로 해서 모였는데 어머님은 극구 새뱃돈을 주고싶다며 모두에게 5만원씩 새뱃돈을 주신다. 아이들 마음도 고맙고 어머님의 정성이 눈물겹다. 앞으로 건강하게 쭈~욱 행복하셔야쥐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나의 어머니 (0) | 2023.02.14 |
---|---|
그때 그시절 아이들 (0) | 2023.02.13 |
아버지 나의 아버지 - 3 (0) | 2023.02.11 |
형님의 정년퇴임식 - 2022-06-22 (0) | 2023.02.11 |
큰이모와 어머니 (0) | 2023.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