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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죽성동에 있는 내 기억에 몇십년은 된 칼국수 전문점 장미칼국수...실로 30여년만에 방문해보니 외관만 달라지고 맛은 그대로인 듯...티비 출연도 하구 해서 나름 명성이 자자해진 식당임다...기본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어보니 특유의 멸치육수향이 코끝에 맴돌며 쫄깃한 면발의 식감도 좋습니다...이 식당은 원래 겉절이로 유명했었는데...호불호가 갈리는 맛일 듯...전 갠적으로 별루 ㅎㅎㅎ 깍두기를 주로 먹지여...암튼 쥔장의 겉절이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구...겉절이와 깍두기도 별도로 판매하는 식당임다...옛날 옛적의 멸치다시 칼국수를 먹고싶은 분에게 강추...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장미칼국수
전북 군산시 큰샘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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