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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 건너편 웰츠타워 1층에 새로 생긴 밥향기 식당 원래 토리가 란 식당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식당인데 중국 가정식을 표방하는 식당. 낯선 메뉴도 있고 양꼬치 식당에서 먹어본 메뉴도 있다. 일단 양꼬치 식당서 자주 먹어본 옥수수국수를 주문했다. 서비스로 꽃방 하나가 따라 나오는 이 식당은 선결제 주문 후 직접 갖다 먹는 셀프식당. 옥수수 국수 위에 고명처럼 올라가 있는 김치를 잘 풀어 섞어보니 매콤 짭짤, 반찬삼아 가져온 김치와 무채는 거의 못 먹을 정도로 간이 세진다. 일단 먹어보면서 반찬을 가져와야 할 듯. 무난한 국물과 면발이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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