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북 전주는 맛의 고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어느 음식점이든 웬만하면 맛있다고 한다. 혼밥을 하기 위해 들어선 골목에 눈에 띄는 간판이 있어 들어갔다. 널찍한 식당 내부가 시원하게 보인다. 메뉴 중 무청 시래기 국밥을 주문했다. 한 때 서울에서 시래기 전문 음식점들이 유행처럼 생겨났었는데 언제 먹어도 구수한 시래기 국밥이 생각이 나 주문, 간단한 밑반찬과 더불어 나온 시래기 국밥은 푸짐한 시래기와 구수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간이 적당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끝내주는 시래기 국밥.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
'음식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감자옹심이"의 보리밥(청국장) - (0) | 2023.04.09 |
---|---|
서울 송파구 문정동 "마산아구찜,탕"의 동태탕 - 2022-03-28 (0) | 2023.04.09 |
서울 송파구 마천동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마천점"의 국수 - 2022-03-14 (0) | 2023.04.09 |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봉평메밀막국수"의 새알옹심이 - 2022-03-07 (0) | 2023.04.09 |
경기 구리시 인창동 "동해세수대야동태탕"의 냉태(동태)탕 - 2022-02-28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