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Mazda Miata-1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한세상에 이름 한줄 남길량으로 그리 부산 떨어대도 네가 내 친구요 내가 네 친구이니 좋은 인연, 좋은 사람으로 한결같은 마음 늘 잊지말고 사세 친구여 내 친구여...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란 노랫말의 그 사람이 요즘은 친구일거란 생각이네여 장맛비가 수시로 내리는 날 좋은 친구와 좋은 시간 갖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루 되십시오. ^^

여름철 보양식 중 하나인 민어는 크기가 클수록 단맛이 돌아 맛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살이 단단하고 눈동자가 선명한 민어를 고르자. 출처 : 리빙포인트

우리가 살아가는 한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다 햇살이 내리쬐는 변덕스러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의 중반전이 시작되는 화요일도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로 짜증나기 쉬운 장마철엔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날 되십시오 ^^

지하철에는 에어컨을 약하게 트는 약냉방칸이 있다. 객실 안이 춥다면 서울 지하철에선 앞에서 넷째 칸이나 뒤에서 넷째 칸으로 가자. 출처 : 리빙포인트

매일 아침 카톡으로 인사나눌 수 있는 축복 아름다운 꽃과 음악을 누릴 수 있는 축복 내게 주어진 일이 있고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는 축복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행복은 어느새 내것이 됩니다... 이젠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인 듯 주말에 내리던 비가 이어지는 아침입니다. 몇개월전 가뭄으로 애태우던 곳들 모두 풍족한 비로 완전한 해갈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비 피해 없이 반갑고 고마운 축복의 장마로만 기억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전북 전주에 출장 가서 거래처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갔던 정든 집 김여사네 식당. 전주에선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라는 안내를 받고 방문했다. 주차장이 널찍한 식당은 내부도 널찍하다. 자릴 잡고 앉아 동태찌개와 동태 전,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다는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간단한 밑반찬과 함께 커다란 양푼에 담겨 나온 동태탕을 끓여가며 동태전과 두루치기를 먼저 맛봤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동태 전, 흑돼지로 만들었다는 두루치기도 맛있다. 동태탕은 약간 오래 끓여 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후 각자 앞접시에 덜어 먹으면 된다. 초기 밑반찬 제공 후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거래처 직원이 수제비 반죽과 일회용 비닐장갑을 가져와 각자 수제비를 떠서 넣어보라고 한다. 수제비 반죽을 얇게 펴서 넣고 푹 끓여 익은..

와인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병을 신문지로 감싸 두면 좋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빛에 노출돼 맛과 향이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 출처 : 리빙포인트

Lowrider Car-4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 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게 요즘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한주간을 마치는 금요일입니다. 편안한 마음의 기분좋은 날에 잠깐 시간내서 나와 인연을 맺고있는 좋은 사람들과 안부전화라도 나누며 쉼의 시간을 갖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