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가 예보된 화요일입니다. 가정의 달 5월도 중반을 지나는 길목에서의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