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 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조석으로 쌀쌀하며 변화무쌍한 날씨에 어떤 옷을 맞춰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날이 이어집니다. 자연의 섭리 앞에 겸허한 마음자세로 오늘도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