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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든...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준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갑자기 생각이 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인연으로 문득 생각나는 사람과 커피라도 한잔 나누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오늘 하루~! ^^ 2023.06.29

소중한 인연...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삶의 여정이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고도 그간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많은 인연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생각나는 인연들에게 소식 한 번 전하며 6월을 마무리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06.28

인생 항로...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한해의 절반이 저물어갑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역경도 견뎌낼 수 있다는 니체의 말처럼 반년동안 걸어온 길 잘 정리해가면서 오늘 하루도 굳세게 걸어가길 희망합니다. ^^

오늘 하루~! ^^ 2023.06.27

살아 있음에...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로 시작하는 6월의 마지막 주간,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는 늘 새롭고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귀한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으랏차차차~! ^^

오늘 하루~! ^^ 2023.06.26

서울 송파구 거여동 "별미팥죽"의 팥칼국수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별미팥죽 식당. 마천 사거리 쪽을 지나다 우연히 본 식당을 마음먹고 찾아갔다. 식당 안에 손님이 꽉 차있어 잠시 대기하다 들어선 식당은 그닥 크지 않고 아담하다.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가 앉아 보니 물은 셀프, 중간중간 포장해서 가져가는 손님들도 많고 식당 이름답게 팥죽과 팥칼국수 딱 두 가지 메뉴만 있는 말 그대로 팥 전문식당이다. 팥죽은 쌀을 넣는 것과 새알만 넣는 것 두 가지로 주문할 수 있다. 지난번 팥죽은 먹어봤고 해서 이번엔 팥칼국수를 주문했다. 큼지막한 그릇에 담겨 나오는 팥칼국수는 양이 푸짐하다. 일단 국물을 맛보니 진하고 부드러운 고소한 국물이 팥전문 식당의 품격을 보여준다. 칼국수 면발도 쫄깃하게 식감이 좋다. 전라도 김치와 단무지 무침이 기본 찬으로 나오는데 ..

음식기행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