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어마무시한 폭염으로 하늘에 히터를 켜놓은것 같다는 말이 인상깊었던 어제를 뒤로하고 폭염이 한풀 꺽이며 비소식이있습니다. 무더위속이지만 오늘 하루도 성실한 자세로 으랏차차차~! ^^

여름철 즐겨 입는 리넨(마) 소재 옷을 세탁할 때 섬유 유연제를 쓰지 않는 게 좋다. 섬유 유연제를 쓰면 옷감이 쉽게 상한다. 출처 : 리빙포인트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건 오늘을 살아갈 힘이다. 오늘을 잘 견뎌 내면, 내일을 살아갈 힘은 내일 주어질 것이다. 그러니 주어지는 대로 감사하고 즐기는 것이 인생을 맛있게 사는 법... 지난 주말부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오늘도 이어진다는 일기예보입니다. 짜증나기 쉬운 한여름의 폭염 잘 이겨내며 새로 주어진 한주간도 건강하고 맛있는 날들 되십시오~! ^^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나레초밥 식당, 지나다 보면 손님이 많아 보여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어느 날 저녁 아내와 함께 걷기 운동 겸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들렀다. 식당 앞 기둥에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기 전 한 번 들여다 보고 식당 안에 들어서니 기다란 내부는 널찍해 보인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식탁 위에 태블릿이 놓여있어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주방에 전달이 돼서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다. 일단 초밥을 기본으로 하고 회덮밥과 메밀을 주문했다. 샐러드와 기본찬, 장국이 먼저 나오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메인메뉴들이 나왔다. 회덮밥에는 미니우동이 곁들여지고 메밀은 냉모밀 형태로 육수에 메밀면이 담겨 있는 형태다. 회덮밥을 잘 비비고 메밀도 육수와 면을 잘 섞고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보니 메밀..

나무 수저는 주기적으로 식용유를 묻혀 닦아주자. 나뭇결과 윤기가 살아난다. 코팅 효과가 있어 수저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리빙포인트

Mustang-1

며칠 전부터 세면대를 사용하면서 자동팝업을 눌러 물을 받고 다시 눌러 배수시키려면 올라오질 않는다. 어젯밤 분해를 해보니 팝업을 잡아주는 관 아래쪽이 삭아서 부러져있다. 당연히 팝업을 눌러도 하부에서 받쳐주질 않아 올라올 수 없었던 것. 세면대가 도기로된 커버가 있어 커버를 제거해야 하는데 세면대와 커버사이 실리콘을 칼로 긁어내고 세면대를 살짝 들어올리면 쉽게 빠진다. 일단 커버를 제거하고 팝업과 배수관 전체를 제거한 후 즉시 쿠팡에서 이 제품을 찾아 주문했다. 딸내미가 세면대 못쓰냐고 해서 내일 고쳐야 한다 했더니 "사람 부를꺼야?" 한다. ㅋㅋㅋ 아침 일찍 눈을 떠보니 배송이 완료됐다. 바로 설치작업을 시작했는데 설명서가 없어도 예전에 해본 경험이 있어 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튼튼해보이고 ..

역시나 지난 5월 30일 7차로 선정된 후 8차 선정문자를 받고 잽싸게 쿠팡에 들어거 체험가능 제품을 골라보는데 체험하고 싶은 제품 몇가지는 이미 쿠폰소진이라는 문구가 뜬다. ㅡ.,ㅡ 나머지 제품들을 찾아보다 요즘 TV 예능프로 같은데서 가끔 보이는 요게 뭐지? 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주로 필드에 나가 골프를 칠때 자외선 차단제 대신 붙이면 좋다는 제품이다. 눈밑 광대까지 햇볕에 노출이 많은 곳을 커버해주는 제품으로 이걸 붙인 상태에서 다른 곳은 차단제를 발라도 된다고 한다. 길거리 다닐 때 붙이고 다니기는 애매한 제품이라 나중에 골프나 걷기운동 할 때 한 번 붙여보기로 하고 제품은 개봉해서 만져보니 촉감이 부드럽고 좋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통기성을 고려한 살색 천같은 재질이다. 뒤집어 피부에 ..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은 언제나 마음이 넉넉해지는건 이틀간의 휴무가 주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주말엔 인생길 동행하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희망합니다. ^^

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 우유를 약간 섞으면 양도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출처 : 리빙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