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자 봄바람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견디기 어려운 강추위도 따뜻한 봄이 올거란 희망으로 견뎌내고 코로나 팬데믹도 끝나는 날이 올거란 희망으로 이겨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품고 오늘도 굳건하게 으랏차차차~! ^^

경기 성남시 복정로 골목에 가천대, 동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형성된 먹거리 골목에 돈가스 전문점 포크포크가 있다. 돈가스가 맛있는 식당이라 해서 찾아갔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이 식당의 대표적 메뉴 매운돈가스는 3단계 매운맛을 고르게 되어있고 매운맛을 싫어하면 기본 소스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일단 제일 약한 고추 한 개짜리 매운맛을 주문했다. 식전에 나오는 크림수프가 향수를 자극한다. 돈가스는 3조각으로 나오고 소스는 별도로 따라 나와 찍먹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소스맛을 보니 생각보다 맵진 않고 맛있다. 돈가스 특유의 겉바촉촉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맛. 돈가스다운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 포크포크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30map.ka..

와이셔츠 목 때를 지우는 데 치약과 소금이 효과 있다. 치약을 짜 문지르고 소금물에 담가 애벌빨래를 하고 세탁하면 된다. 출처 : 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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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에서 1군 후이엔 성당쪽으로 가는 길의 오토바이 행렬

예전 아는 형님이 미국에서 오시면서 선물로 준 벨트가 오래사용하다보니 낡아져 버릴까 하다 버클이 사용하기 편하구 깔끔해 아깝다는 생각에 벨트끈만 구입할 수 있는지 웹서핑하다 찾아낸 제품 디니떼...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합성피혁이 많구 제대로된 천연가죽제품을 찾기가 힘들다...그 중 진짜 가죽이 아니면 500% 환불하겠다는 자신있는 멘트에 질른 디니떼 벨트끈...이번에 알게된건 벨트 종류와 사이즈가 다양하다는 것...벨트폭을 재보니 29mm라 딱 맞는 폭...길이도 110, 130Cm 중 110 선택...검정색 벨트가 두개나 있는 관계로 브라운이나 밤색을 찾아보는데 찾을 수 없어 카멜을 선택...제품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구 튼튼하게 만들어져있다...잘라진 벨트 여분의 단면을 보니 안쪽 심도 단단하고 ..

베트남 호찌민 1군 한식당에서 김상욱단장, 김영규회장, 송한승사장, 노명철부사장, 권익현소장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하늘휴게소 푸드코드에 있는 몽짬뽕을 찾았다. 짬뽕이 맛있다는 식당이라 기본 몽짬뽕을 주문했다. 몽짬뽕은 짬뽕과 공깃밥이 세트로 나온다. 자동주문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찾아다 먹는 시스템이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대책으로 식탁 투명칸막이가 설치된 곳이다. 주문 후 번호 호출이 떠 셀프로 숟가락이랑 챙겨 식탁에 자리 잡고 일단 국물을 먹어보니 국물은 시원한 맛. 먹을만한 짬뽕인데 건더기가 빈약한 게 흠이다.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3개 ^^ 시흥하늘휴게소 판교방면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ap.kakao.com

경기도 여주시 여주대학교 정문 옆쪽에 여주반점이 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반점 앞은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도 좋다. 널찍한 홀이 완전 중국풍이다. 간판에 華商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요즘 보기 드문 화교가 운영하는 식당인 듯하다. 주방 벽면에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해물짬뽕이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듯하여 해물짬뽕을 주문했다. 주문 후 나온 비주얼은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있고 푸짐한 해산물이 먹음직스럽다. 먼저 국물을 맛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아주 좋다. 난지는 식가위로 잘라놓고 면을 먹어보니 면도 쫄깃하고 해물 건져먹는 재미도 훌륭하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식당. 분위기, 서비스, 맛, 가격대비 별이 4개 반 ^^ 여주반점경기 여주시 세종로 320map.kakao.com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에 있는 미가훠궈양고기 식당은 훠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는 지인의 안내로 점시식사 차 들렀다. 건물 모퉁이에 있는 식당 주변은 주차하긴 쉽지 않은 곳, 수지구청 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훠궈 맛집이니 훠궈를 주문했다. 소고기와 양고기를 선택할 수 있어 양고기로 주문, 주문하자 나오는 보이차 찻잔과 주전자가 중국풍으로 멋지다. 종업원들도 다 중국말을 쓰는 걸 보니 중국 교포들이 운영하는 듯하다. 주문 후 매운맛, 순한 맛 육수가 담겨 나오는 냄비를 시작으로 소스까지 나온다. 고구마 맛탕이 뜨겁다며 식혀먹는 물그릇이 나오는 게 신기하다. 기본 땅콩소스에 별도의 셀프바에서 각종 양념을 첨가해 나만의 소스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채소는 셀프바에서 리필해 ..